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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중순부터 혹독한 추위가 이어지고 며칠 전엔 폭설까지 내려서 일주일 이상 라이딩을 못했습니다.

그런데 오늘은 낮기온이 4도까지 오른다는 소식에 잠깐의 라이딩을 계획합니다.


역시 출발하자 마자 휴식...오랜만인지 엉덩이가 적응이 안되네요


신정교에서 차갑게 식은 캔커피를 마시고 집으로 갈까 망설이다가 여의도 공원을 향해 출발


나이야~~~가라!!
저 호텔 예전에는 이 동네 랜드 마크였지요
  

눈쌓인 여의도 한강 공원

라이딩족은 드문드문 몇 사람 보이질 않네요


인적이 뜸한 여의도 공원

날이 저물면서 점점 더 추워지네요 얼른 집으로 가야겠습니다



날씨: 흐림

기온: -6~4도

바람: 남동(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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