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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에 일찍 찾아온 추위에 1월에는 얼마나 추울까 걱정했는데 아직까지는 평년에 비해 기온이 높은것 같습니다.

하지만 기온이 높으면 어김없이 미세먼지를 품은 스모그가 찾아오니 겨울은 참 반갑지않은 계절이 되어가는듯...


자전거 운동하기엔 좀 추운 날이라 이제껏 옆동네에 있다는건 알고 있었지만 한 번도 안가본 관악산 생태공원으로 산책을 해봤습니다. 높지않은 뒷동산을 넘어서 쉬지않고 걸어서 왕복 2시간 정도의 코스네요.

 

신림동인지 난향동인지 난곡동인지 이름모를 동네를 지나서


미성동 둘레길을따라 쭈욱 갑니다


오늘은 바람도 좀 불고 기온이 낮은편이라 평일보다 하늘이 푸르게 보입니다


굉장히 규모가 클줄 알았는데 각종 운동기구와 테니스장, 족구장, 연못 등이 있는 생각보다 아담한 공원이네요

연못과 인공 수로가 있어서 여름에 오면 시원하고 볼만하겠습니다



날씨: 맑음, 기온: 2~7도, 바람: 서북풍(1~2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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