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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밤에 비바람이 불더니 20도 가까이 되었던 낮 기온이 10도 정도로 떨어지고 아침은 겨울인듯 쌀쌀해졌습니다. 그래도 먼지 없는 하늘에 만족하며 뒷바람을 받으며 설렁설렁 남쪽으로 달려봅니다. 돌아올땐 맞바람이겠네요.
석수동 충훈1교 부근 자전거도로인데 이쪽 방향은 노면 상태가 안좋아서 꺼렸었는데 늘상 그늘져 있어서 더울때 이용하면 좋을것같네요
박달2교의 왼쪽 편에 안양 예술공원이 있습니다
비산대교 부근에는 아파트 단지가 많아졌네요
안양천과 학의천이 만나는 지점이구요 학의천 방향으로 가게 되면 인덕원이나 백운 호수, 과천 등으로 갈 수 있습니다
명학대교 부근이구요 맞은 편의 자전거도로는 왼쪽으로 100미터 가량 이어지고 끝납니다
박석교 아래 일광욕하기 좋은 자전거도로
종착점 시흥대교 부근 나비 한 마리
날씨: 맑음, 기온: 2~11도, 바람: 서북(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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