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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올해도 추석동안 끈적하게 더웠던 날씨가 연휴가 끝나자마자 급격하게 변해버리는군요

시원하고 쾌적한게 라이딩하기에 최적의 날씨네요~


안양천에 철새들이 점점 많아집니다


가을 하늘 아래 고척 돔구장이 보이네요


신길동 차도를 지나다가 우연히 들어선 재개발 예정인 골목

누군가가 어찌나 쓰레기를 갖다 버리는지 온 사방에 경고문입니다


40킬로 이상 라이딩할 때는 꼭 들르게 되는 여의도 공원

가을에 사진에 나온 이 길 안좋아요...은행나무가...

 

여의도 공원 편의점에서 캔커피를 사서 항상 이 자리에서 마시고 떠납니다 


터닝포인트인 여의도 공원을 지나 돌아오는 길에 서강대교 남단 부근


마지막 휴식처인 신정교

30킬로를 넘어선 시점인데도 다리힘이 아직 남아있는걸 보면 확실히 한 여름의 라이딩보다 체력 소모가 덜해서 좋네요


날씨: 맑음 

기온: 19~28도

북동풍: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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